수능 연기, 2021 수능 연기 확실하게 얼마나 어떻게? 시험에 영향받는 것들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인생의 꿀팁을 소개하는 HONEY후 입니다.

오늘은 세상에 대한 이모저모를 전하는 시간인데요. 최근 가장 큰 2020년에 획을 그은 사건인 코로나 19 사태가 조금 진정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교육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으며 결국에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험이라 불리는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또한 연기가 확정됐다고 하네요,,,

그럼 이 연기가 어떻게 된것인지 또 어떤것들에게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작년에는 지진 때문에 수능이 1주일 연기된 사태가 발생하였는데. 이번년도에는 코로나가 수능을 연기시켜 버리네요. 참 수험생들을 어찌 이리 힘들게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연기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이미 코로나 때문에 한차례 연기된 개학을 한번 더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는데요. 아마도 4/6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던 개학을 4/20일까지 연기하면서 여러 교육 일정에 차질이 한번 더 생긴 것 같습니다.
이번 2021년 수능은

 

원래 2020년 11월 19일 이었던 시험은  2020년 12월 3일로   약 2주 정도 연기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수시모집을 위한 학생부 마감일도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16일 늦춰졌으며 중간, 기말 고사 또한 있따라 차례로 일정이 늦춰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일 큰 시험은 수능이 2주 미뤄진걸로 보아 대입일정 또한 각 대학별로 정해지기 때문에 학교별로 2주정도 유동적으로 일정을 늦출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교육청은 올해 수능을 앞두고 항상 실시하는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를 오는 17일에서 24일로 1주일 더 연기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3월 학평 뿐 아니라 다른 모의고사 일정들도 재조정 됐습니다. 수능 적 모의고사는 총 6차례 실시되는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6,9월 모의고사는 교육부가 말한것처럼 각각 6월 18일과 9월 16일에 치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밖에도 인천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서울시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학평들도 거의 2주정도 미뤄졌기에 이는 소속 교육청 사이트에서 꼭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 수험생들의 불이익인데요. 먼저 수시로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교를 직접 가지못해 학생부 내용에 대한 추가성이 걱정되고 있습니다. 학교에 가지 못하면 동아리나 기타 교내 교외 활동들도 할 수 없게 되며 이는 학생부가 부실해질까 불안하다며 호소를 하는 학생들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공부에 집중해야할 시기인 지금 개학 연기로 인해 학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재수를 학원에서 준비하는 재수생 같은 경우에는 같은 페이스로 잘 준비하는 반면 현 고3 학생들은 수업진도를 빠르게 나가야 하는 입장에서도 힘들지 않을까? 같이 많은 걱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저: 연합뉴스 

 

 

대학은 초중고 학생들이 살아온 마지막 관문인만큼 아주 중요한 결정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대학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이또한 스스로 잘 해결해나가야 할 관문이며 위의 그림에서 나오는 바뀐 일정들 잘 확인하여 수시든 정시든 확실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현 고3여러분과 수능을 또 준비하고 있는 많은 학생분들 많이 힘들겠지만 똑같은 환경이 주어진 만큼 각자의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나 또한 코로나 때문에 힘들겠지만 모두가 같이 코로나를 겪고 있으며 이또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자신이 약하거나 노력해야하는 과목 시간분배 잘하여 더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세상의 이모저모는 이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험생 분들 뿐만아니라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전국민 힘내시길 바랍니다 !! ^^